오늘은 사랑이들과 화명수목원숲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경험을 해 본 영아들은 여기저기를 가리키며 엄마, 아빠하고 함께 온 경험을 종알종알 이야기해주네요. 우리가 도착한 오늘 수목원에는 노오란 민들레들이 활짝 피어 우리를 반겨주네요. 여기저기 민들레홀씨를 찾아 부는 친구들도 보이고 숲해설가선생님이 민들레머리띠를 만들어주자 사진도 찰칵! 찍으며 포즈를 취해주네요.
나무열매를 줄에 꽂아 목걸이도 만들어보며 즐거운 숲나들이를 하였답니다. 옹기종기모여 개미도 찾아보고 흙을 만져보기도 하는 우리 사랑이들! 5월에 또 만나기로 인사하고 돌아왔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만난 토끼와 염소친구에게도 인사함도 잊지 않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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