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
오늘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되어 본 날! 우리 사랑이들이 양산 디자인공원의 모험과 탐험의 세상으로 쏘옥 들어가보았답니다.
먼저 만난 놀이터에서는 도전! 을 외치며 살짝 무서웠지만 그물다리도 건너보고 뱅글뱅글 징검다리도 두 팔, 두 발, 온 몸을 이용해서 건너본 뒤 성공! 하며 성공의 기쁨도 느껴보았답니다.
두번째로는 언덕오솔길을 따라 씩씩하게 올라가니 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랑 친구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나무기차를 타며 어디로 가볼까요? 출발~ 기차여행도 하고 토끼굴도 통과하니 신체놀이 집들이 나오네요.
딩동 누구십니까?
친구를 초대하여 자연물 음식을 만들어 대접하는 역할놀이도 하고 나는 늑대다. 아기돼지들 안녕~ 하며 아기돼지삼형제동화속 놀이도 하고
기관사가 되어 기차 여행을 가기도 하며 신나는 동화속 여행을 마치고,
내려오는 길에 길가에 떨어진 나뭇잎, 도토리, 그림들을 탐색하며 "우리 또 와요" 하는 사랑이들입니다.
늦은 가을 모험과 탐험의 세계로 떠나보심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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