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반 선생님 백선주, 백선희 선생님....
졸업식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유정이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서
선생님 못본다고 생각하니깐 너무 너무 보고 싶다고 하면서...
빨리 선생님 전화번호 알아 올라는 성화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졸업해도 선생님 배러가면 된다고 하니깐 그때서야 울음을 그치는
거예요..ㅋㅋㅋ
파랑반 백선주선생님 백선희선생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작성일자 : 2010년 02월 22일
백선주 (2010-03-10)
저도 그 동안 우리 파랑반 친구들과 정이 많이 들어서 몇일을 허전한 교실을 보면서 아이들 많이 생각했어요..ㅜㅜ
저도 우리 유정이 많이 보고 싶어요.. 지금 초등학교 입학하여 예쁜 미소로 학교다니는 유정이 얼굴이 떠오르네요...
우리 유정이 잘 하고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