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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재원생.졸업생들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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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813
작성자 : 최순영(choi9104)
[ choi-apr@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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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수민이예요.
학교 갔다오니 효민이가 유치원 홈페이지를 보고 있길래
갑자기 선생님이 너무 보고 싶어 저도 글을 올립니다.
잘 지내시죠. 예쁜 동생들 가르치느라 힘들시죠.
저도 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효민이 동요발표회때 가서 선생님 보고 싶었는데, 금요일날
한다고해서 저는 못가요.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꼭 선생님 보러 갈께요.
선생님 그 때까지 화이팅!!
수민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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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0년 12월 07일 | |
김정희
(2010-12-10) | 보고싶은 수민아~~!
벌써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구나.
선생님도 효민이의 동요발표회때 우리 수민이를 볼수있겠다싶어서 은근히 기대했는데 ㅠㅠ. 다음에 꼭 놀러오렴.
가끔 효민이를 통해 또 서진이를 통해 우리 수민이 소식듣고 있단다.
학교에서 상도 받고 열심히 생활하는것 같아 선생님은 수민이가 무척이나 자랑스럽구나.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수민이의 모습간직하며,
추운겨울 옷따뜻하게 입고 감기조심해~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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