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수업 가는 아침에 기대반 걱정반하는 마음으로 긴장이 되었어요
지호가 어린이집에서 잘지내고 있는지 친구들과도 잘지내는지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참여수업내내 제가 더 긴장을 하게되었어요
그런데 가보니 지호가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선생님들께서도 지호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것 같아서 괜한 기우였구나 했어요
지호가 불러주는 노래도 함께 매실액만드는 수업도 저에게는 잊지못할 추억이 될거같아요
다음부터는 너무 긴장하지않고 가도 될거같아요^^
두분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일자 : 2016년 06월 01일
정숙희 (2016-06-02)
지호어머니~ 감사합니다.
울 지호를 위해서 바쁘신 가운데도 이렇게 글 올려주시고 울 지호가 엄청 기뻐할 것 같네요^^ 하나의 활동에 심취하면 푹 빠져서 하는 울 아들이기에 앞으로 자라서 카이스트에 가서 로봇 박사가 되겠다는 꿈도 아마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많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