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수업 훨씬전부터 매실청 만들기를 엄마와 같이 한다고 어찌나 들떠있던지요^^
집에서는 마냥 철부지 어린애같은데 어린이집에서는 제법 의젓하고 씩씩한거보니 괜시리 짠하고 뿌듯하더라구요.
손인형극도 너무 재밌었고 덕분에 매실청의 효능도 더 잘 알게되고 처음으로 매실청도 만들어 보아서 너무 뜻깊은 추억이었습니다.
그 많은 준비하시느라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작성일자 : 2016년 06월 10일
정숙희 (2016-06-13)
태훈이어머니~ 오늘아침 울 훈이 교실로 들어오자마자 \"선생님 나 엄마랑 ~ 매실만든 이야기 홈페이지에 글 올렸어요\"하며 귓속말을 해주네요.^^ 울 훈이가 지난주까지 아파서 병원에 있느라 못 했다며 속상해했는데 오늘은 기쁘게 자랑하네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늘 복지관미술수업은 공부방보강이 있어 수업시간이 조금 짧았답니다. 참고해주세요.
6월이 한창 바쁘게 지나가고 있네요. 요즘 열감기에 장염도 유행하고 있으니 건강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