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염둥이 세 살 친구들과 깜부미스터리 아일랜드를 다녀왔습니다. 3, 4살 아이들이 놀이하기에 좋은 시설로 아이들이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달려갈려는 모습에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신발을 정리한 뒤 들어가니 잠시 뒤 우리 아이들의 신나는 목소리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시간이 되어 기차도 칙칙폭폭 터널을 통과하며 타고 구름매트도 신나게 오르락 내리락. . . 점심엔 볶음밥과 돈까스를 맛있게 나눠 먹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모두 차안에서 코 잠이 든 이쁜 꿈반친구들을 보며. . . 다음에도 안전하고 신나는 곳으로의 나들이를 계획해주기로 이야기나누었답니다ㅓ^^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