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사랑이들이 시원한 여름놀이를 즐기는 날이였어요~~
장마철에..어제도 비가 많이 쏟아져 걱정했었는데
다행이 아침에 일어나니 비도 그치고 햇님도 구름에 슬며시 가려져
물총놀이하기 딱!!! 좋은 날이였네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다들 물총을 하나씩 장전하고서는 바깥놀이터로 출발~~~~
물총에 물을 받아서 피융피융~~ 물총을 쏘며 시원하게 몸을 적셔보았어요!
친구 얼굴에는 쏘지 않고 엉덩이와 몸에만 쏘자고 약속했더니~~
정확하게 조준하는 친구들이였네요^^
호수로 물을 뿌려주니 비처럼 내리는 물에 깔깔 웃으며 한참을 재미있게 놀이한 사랑이들이였어요!
시원하게 물총놀이 후에는 화정목욕탕에가서 비누거품을 내어 뽀득뽀득 샤워도 하였답니다
다음주에도 물놀이가 예정되어 있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오늘밤 우리 사랑이들 아주 달콤한 꿀잠을 잘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