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화요일은 산타할아버지와 루돌프 뮤지컬관람을 하는 날!
따르릉따르릉 전화가 왔어요.
여보세요 허허허 나는 산타할아버지입니다. 우리 인천친구들이 착한 일을 많이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인천 친구들을 칭찬하러 가겠습니다. 허허허~~ 야호!!!!
드디어 오늘은 산타할아버지랑 루돌프를 만났어요
마리랑 삐뽀언니도 함께 노래와 율동으로 신나는 크리스마스축제를 함께 해주었답니다. 참! 우리 선생님들도 캐롤율동'울면 안돼, 루돌프사슴코'으로 우리 친구들을 더욱 신나게 해주었답니다. 산타할아버지께서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착한 일을 많이 했는지 물으니 여기저기서 씩씩한 목소리로 나의 착한 일을 큰 목소리로 소개하는 모습도 정말 멋졌답니다.
내년에 다시 산타할아버지를 만나길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었답니다. 산타할아버지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