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햇살과 초록 잎이 무성해진 나무들이 여름을 알리며
여름캠프 1탄으로 사랑이들이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조물조물 빨래놀이를 하였답니다~!!
우리 사랑이들이 집에서 가지고 온 빨랫감을 들고
신나는 마음으로 인천 빨랫터에 도착하여 제일 먼저!
빨래비누로 풍성한 거품을 내주었답니다.
손수건과 양말, 상의 등을 고사리같은 손으로 조물조물 빨래하고,
깨끗한 물에 씻은 뒤, 물기를 꼬옥 짜며
"선생님 깨끗해졌어요? 엄마한테 보여줄거에요!"라고 말해주는
사랑스러운 사랑이들이었답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깨끗하게 빨래한 빨랫감들을 빨래집게로 걸어보며다 함께 "빨래 끝~!!"이라고
외쳐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점심을 먹은 후, 빨래가 잘 마르고 있는지 나들이도 다녀오고,
낮잠을 푹 자고 일어나 깨끗하게 다 마른 빨랫감을 만져보며
"선생님 손수건이 깨끗해졌어요!!"라고 말하며
아주 좋아하던 사랑이들이었답니다~!! 우리 사랑이들 빨래 너무 잘하죠~?^^
사랑반 빨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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