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랑이들과 봄볕 따사로운 날씨와 함께 원동에 위치한 딸기밭으로 딸기따기체험을 다녀왔답니다.
사전에 딸기는 어떻게 열리는지, 어떻게 따는지, 어떤 색깔의 딸기를 따야하는지등 딸기따기체험에 대해 알아본 뒤 "딸기야~~"부르며 하우스안으로 들어가니 조롱조롱 딸기들이 반갑게 우리 사랑이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마스크를 벗고 빨간색깔의 딸기를 찾아 따보기를 하고 입으로도 쏘옥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맛있어요, 달콤해요" 하며 가져간 딸기통에 담기보다는 먹기에 열심인 사랑이들입니다^^
우리 사랑이들과 딸기흰색꽃도 탐색하고, 연둣빛의 아기딸기도 관찰하고 딸기잎도 살펴본 뒤 어린이집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니, "딸기야 안녕 또올께" 하고 우리 사랑이들이 인사를 하네요^^
주말에는 가까운 지역내에 위치한 딸기밭으로 가족나들이 해보심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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