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사랑반 친구들과 함께 디지털 감성놀이터 더 놀자에 다녀왔어요~~^^
가기전부터 더놀자에 관해 궁금해 하면서 " 어떤 놀이터에요?
어린이집보다 더 커요? 아이마루보다 더 커요?" 라고 질문하며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요~
이곳 더놀자는 더 자유롭게, 더 신나게, 더 가깝게, 더 만지고, 더 느끼고, 더 생각하고 라는 슬로건 아래 신체의 감각을 열어 다양한 방식으로 세상과 만나고 디지털 미디어를 체험하게 예술을 만날수 있는 곳이였답니다.
아늑하면서도 독특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을 하며 신나게 놀이하는 우리 사랑반 친구들의 얼굴을 보니
교사도 덩달아 신이 났답니다^^
선생님의 손을 이끌며 "선생님 이거 한번 타봐요 진짜 빠르고 재밌어요~~"라고 말하는 사랑이들!!
"선생님 한번 타봤어~~~"라고 했더니 "그럼 한번만 더타요 나랑~~"이라고 말하는 친구들 덕분에 오늘 오랜만에 미끄럼틀 신나게 탔답니다!^^
우리 사랑이들에 손에 이끌려 함께 미끄럼틀도 타고 아이들과 함께 더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아쉽게도 갈 시간이 되어 모여서 어린이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데
더놀자에서 더놀고 싶다고 말하는 우리 사랑반친구들!
주말에 가족끼리 다시 한번 방문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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