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첫 요리체험을 해보았어요!
앞치마를 입고 손을 깨끗하게 씻고나니 오늘의 요리사들이 등장했네요.
요리 도구와 요리 재료를 소개받은 후 레시피에 따라 요리를 만들어보았어요.
햄, 맛살, 양파, 오이, 파프리카 친숙한 재료를 빵칼로 작게 자르고 감자와 마요네즈와 섞어보네요. 숟가락으로 듬뿍 떠서 모닝빵 안에 채워넣고 나니 햄버거가 완성 되었어요!
직접 만든 요리를 포장해주시는 사이, 놀이실도 이용해보았어요.
시원한 놀이실에서 즐겁게 놀이하는 우리 희망이들~
놀이 시간을 충분히 즐기고 내가 만든 태극기 햄버거를 가지고 어린이집으로 돌아왔어요.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생각에 남은 일과도 아주 즐겁게 보냈네요.
하원길, 내가 만든 요리를 소중하게 챙겨 돌아가는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우리 희망이들의 요리 솜씨 어떤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