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권연진선생님과 파랑반이였던 이성훈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그리고 제 동생 이화영이 지금 파랑반에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
우리어머니께서 권연진선생님께서는 지금 인천유치원에 안계신다고해서 섭섭했습니다. 선생님도 보고싶고 친구들도 보고싶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이성훈 올림
작성일자 : 2007년 04월 02일
원장님 (2007-04-03)
성훈아 잘지내고 있었니?? 원감선생님이란다~
오늘 아침에 화정이가 오자마자~\"오빠가 홈피에 편지썼어요~~\"
하고 이야기했단다.
우리 성훈이 학교에서 잘하고 있지?
선생님은 너희들과 함께했던 학예발표회가 참 많이 생각나~~
우리 파랑반 친구들 참 멋졌는데 말이야~~
올해도 화정이랑 유치원에 올 기회가 많을꺼야! 담에 유치원에 놀러와..
그리고 홈피에도 자주 소식 전해줘~~ 안녕! 담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