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부족한 부모의 자리를 인천선생님들이 채워주시는 모습을
제가 직접 민서와 함께 겪어보니 더욱더 믿음이 가고 고맙습니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라도 가려면 이것저것 준비하다 지치고 돌아서게
되는 맘이 굴뚝같은데 아이들과 함께 매실도 직접 따서 좋은 경험도
해주시고
아이와 함께 큰맘먹고 요리놀이라도 하려면 뒷수습이 걱정되서
주춤하게 되는데 아이들과 매실청도 직접 담글수 있게 좋은 추억도
만들어 주시고
고맙단 말로는 많이 부족하고 감사하단 말은 끝도 없이 드리고 싶네요.
참여수업때도 말씀드렸지만 인천선생님들 정말 "짱"입니다~*^^*
작성일자 : 2016년 06월 06일
이은희 (2016-06-06)
민서어머니~~^^
민서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니 감사하네용ㅎㅎ
우리 민서 작년보다 쑥~~~ 자란게 느껴지셨죠?
정말 씩씩하고 의젓해졌답니다.
이번 연휴때는 우리 민서가 가족과 함께 하고싶었던일을 함께 하셨나모르겠어요~~^^
항상 웃는얼굴로 인사해주시고 믿고 보내주심에 감사해요~
앞으로도 우리 민서와 함께 예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도록 할께요~~
100일후에 우리민서의 매실청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소식 들려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