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반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민지 엄마예요^^
2017년 겨울 끝자락에 겨울방학이 시작되어
2018년에는 글로 먼저 새해 인사 드려요.
선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동안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글로 표현하게 되었네요.
우리 민지뿐 아니라, 사랑반 아이들 모두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지나 저희 가족에서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해 주신것도 감사해요.
추석때 깍두기 만들어서 보내주신것과, 하마생일잔치, 그리고 레터랜드축제, 크리스마스 행사까지....
민지가 생각날때마다 얘기한답니다.ㅎㅎ
집에서는 하지 못할 경험들을 많이 만들어주셔서 민지가 즐겁게 원에서 생활하고 커가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민지가 선생님들을 좋아해서 그게 너무 좋아요.
민지는 원래 가수가 되고 싶다고 했었는데
며칠전부터는 가수도 되고싶고, 선생님도 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그말을 들으면서 민지가 선생님들을 정말 좋아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민지에게 진심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주위에 어린이집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들 있으면
인천어린이집 권유 많이 하고 다녀요~ㅋㅋ
민지 어린이집 가방메고 다니다보면 인천어린이집 졸업생 부모님들
가끔 지나치는데 그때마다" 거기 선생님 너무 좋죠?"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때마다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
선생님들 보람도 거기서 느끼시는 거겠죠? ㅎㅎ
앞으로도 힘내시고 파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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