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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재원생.졸업생들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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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328
작성자 : 박채원(bcy409102)
[ http://k-inchon.saem.or.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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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저는 유치원을 떠나 초등학생으로 올라와 어느덧 6학년으로 성장한 채원이에요. 얼마전에 김정희 선생님과의 만남으로 요즘 자주 어렸을때의 일들도 많이 생각 나고 옛날 사진들도 보면 생생하게 기억이 많이 나요 ^^ 오늘 어제 오기로 했었던 빗줄기가 지금 막 내리고 할때 엄마와 언니와 옛날 사진보니까 글을 올리고싶어져서..하하 김정희 선생님! 아까 아빠 참여수업 사진을 보고 있었는데 어찌나 신기한던지..ㅎ 아무것도 모르는 얼굴로 환히 그리고 천진난만하게 웃던 제 모습이 제가 이 사진속 인물이 맞나 싶을정도로 신기방기 해요~ 김정희 선생님 원감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제가 선생님을 잊지 않은 것 처럼 지금 어린 후배들한테도 길이 기억 되는 선생님이 되어주시구요 되도록이면 인천에 오래 계셔주시길바래용..하하하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선생님 화이팅! 사랑해요
그리고 인천 유치원 , 어리이집선생님들께서도 모두 건강하시구 수고하셔용
P.S 채림이언니가 선생님이랑 조혜정선생님께 안부 전해달래요
채림이 언니가 이번에 중2학년인데 반에서 반장하구요 의젓하게 자랐다구요..~ 비록 동생한텐 의젓하지않지만....^^
그리고 의젓한 선생님 제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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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3년 11월 09일 | |
조혜정
(2013-11-26) | 채원아^^
김정희 원감선생님을 통해 민영이와 유치원 다녀갔다는 소식들었다.
모두들 너무 이쁘게 잘 자랐다고 아낌없이 칭찬을 하시더라..
울 음악영재이자 똘순이 채림이 언니도 잘 지내지?..
지난 설날때 한번 보고 그 뒤로 늘 궁금했었는데....
어머니도 잘 지내시지?
가족들의 환한미소가 아직까지 눈앞에 선하구나...
어머니, 채림이에게도 안부전해줘
모두모두 보고싶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온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늘 기도할께^^ | | | 김정희
(2013-11-11) | 채원아!
오늘은 겨울이 성큼 다가올것 처럼 추워졌구나.
옷은 따뜻하게 입었지?
선생님도 지난번 채원이와 민영이를 만나고 너희들을 담임하던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른단다.
너희들이 벌써 6학년이 되어 선생님도 기억하며 찾아주고, 공부도 잘 한다는 소식들으니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하던지..
선생님 기억속엔 아직도 귀엽고 어린 7살의 채원인데. .
선생님은 언제나 너희들 응원하고 기억할게.
그리고 언제든지 유치원에 놀러오고.
감기조심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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