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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재원생.졸업생들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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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06
작성자 : 최희선(ibi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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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처음 가는 어린이집에 적응을 잘할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 지내주어서 요즘은 보내길 참 잘했단 생각을 합니다.
예준이가 한번씩 쉬나 응가를 실수를 해서 선생님들께 얼마나 죄송한지 몰라요 ㅠ.ㅠ
그래도 웃는얼굴로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선생님 어때?? 물으면..우리 선생님 너무너무 좋아..그러네요
그저깨 견학갈땐 혼자 일어나 세수하고 원복 입고 깨우더라구요^^
아이가 즐거워하니...더 바랄게 없습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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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6년 05월 15일 | |
강보라
(2016-05-18) | 어머니 너무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예준이가 많이 울고 엄마, 아빠와 떨어지면 눈물을 보여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할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예준이가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장난감도 친구들에게 잘 양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금은 처음에 했던 걱정이 싹 없어졌답니다~ ^^
예준이를 보면 늘 선생님 걱정해주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답니다~ 어머니께서도 꿈반 친구들 나눠주라고 쿠키, 젤리등 보내
주셔서 꿈반 친구들과 함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나눠 먹었답니다
이렇게 응원의 글 써주셔서 너무 힘이 나고 든든하네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준이에게 \"예준아 엄마가 너무 좋은글 써줬네 예준이가 선생님 좋다고
했어? 고마워 사랑해\"하고 이야기 했더니 우리 예준이 활짝 미소 지으며
기뻐했답니다~ ^^* 어머니 늘 감사합니다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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