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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재원생.졸업생들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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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2192
작성자 : 최순영(choi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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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효민이예요. 효민이 빨리 나아서 유치원에 갈께요.
오늘도 주사 맞았는데, 파랑반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났어요.
진희연 선생님도 신혜진 선생님도 너무 보고 싶고,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빨리 유치원에 가서 시계도 배우고 싶어요.
선생님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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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1년 01월 25일 | |
진희연
(2011-01-28) | 사랑하는 효민아~~~~~
효민이가 많이 아파서 밥도 못먹고 병원에서 링거도 맞고, 고생 한것 생각하면 선생님도 가슴이 너무 아파~~
그래도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유치원에 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
항상 열심히 잘하고 노력하는 울 효민이~~
초등학교 가서도 지금처럼 한단면 문제없을꺼야~!
효민아~
아프지 말고~~~밥도 많이 먹고 더 튼튼해졌으면 좋겠어~~
효민아 사랑해~
남은 시간 더 재미있게 보내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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