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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재원생.졸업생들의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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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어머니^^
우리 민지랑 첫만남을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훌쩍 지났죠?
땡그란 눈으로 조금은 새침때기 같은 모습의 첫인상이였는데
지금은 조잘조잘 수다쟁이 우리 민지랍니다~~
선생님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스르륵 옆에 와서 앉아 말을 걸며 대화를 나누는데 얼마나 귀엽다구요~ㅎㅎ
우리민지의 장래희망이 가수라는 사실은 놀라운데요??
원에서는 쑥쓰럼이 있어 노래부를때 쬐끔 부끄러워 하기도 했거든요^^
남은 시간도 우리 민지와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께요
한해동안 믿고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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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528
작성자 : 이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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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8년 01월 23일 | |
이은희
(2018-01-23) | 민지어머니^^
우리 민지랑 첫만남을 했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가 훌쩍 지났죠?
땡그란 눈으로 조금은 새침때기 같은 모습의 첫인상이였는데
지금은 조잘조잘 수다쟁이 우리 민지랍니다~~
선생님들이 무언가를 하고 있으면 스르륵 옆에 와서 앉아 말을 걸며 대화를 나누는데 얼마나 귀엽다구요~ㅎㅎ
우리민지의 장래희망이 가수라는 사실은 놀라운데요??
원에서는 쑥쓰럼이 있어 노래부를때 쬐끔 부끄러워 하기도 했거든요^^
남은 시간도 우리 민지와 즐거운 추억들 많이 만들께요
한해동안 믿고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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