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망반 채원이 엄마입니다~
오늘 인천 가족들과 함께 허브랑 야생화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아침부터 나들이 간다고 들뜬 채원이와 함께 너무 즐거운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다양한 활동들을 하며 아이에게 오늘 하루 또 즐거운 추억을 남겨준 것 같아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늘 너무 밝게 맞이해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습니다.
인천가족 나들이를 위해 활동이며 간식이며 준비해주시느라 선생님들께서 수고 많이하셨죠~
오늘 사진으로만 보던 희망반의 채원이 친구들을 만날수있어 즐거웠고 좀 더 채원이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꿈반 사랑반 희망반친구들을 나눠서 팀을 정해서 한팀이 되지 못한 친구들과는 많이 만나지 못해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있을때는 어떤 모습일지 사실 많이 궁금했는데 매번 활동만 하러가면 부끄럼쟁이가 되서는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이런 기회를 통해 희망반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기억이 아이에게 간직되길 바래봅니다
선생님들 오늘 너무 너무 수고하셨어요~^^♥
작성일자 : 2018년 05월 26일
이은희 (2018-05-28)
채원이 어머니~~ㅎㅎ
우리 갓난쟁이 아기동생까지 챙겨오시느라 많이 바쁘셨죠?ㅎㅎ
그래도 우리 채원이가 참석하게 되어 너무너무 기뻤답니다
원에서는 까불이 개구쟁이 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채원인데
엄마와 함께여서인지 요조숙녀가 된 채원이모습이 조금은 낯설던걸요?
지금도 친구들과 함께 목청높여 조잘조잘??ㅎㅎ 놀이하고 있는 채원이랍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저희도 너무 감사하고 기쁘네용^^
바쁜 일정속에 시간내어 참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하루도 활기찬 하루되시길 바랄께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