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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코너 > 이야기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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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95
작성자 : 최정애(jachoi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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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첫째 채원이는 4번째 참여수업이네요~ 인천에서는 장수학생이 아닌가 싶어요~ 같은반 친구들이 하나둘씩 전원하고 선생님도 여러번 바뀔때마다 아이가 우울하지 않을까하는 마음에 걱정도 된적있었지만 선생님 덕분에 아이가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자라 내년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기다리게 되었네요~ 인천어린이집의 신뢰로 둘째 승윤이도 고민도없이 입학했고 남매가 어린이집을 같이 다녀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외할머니와 같이 참여수업에 참여했습니다. 할머니도 손자의 재롱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매실로 우리가족 모두가 건강하게 맛있게 생활할수있을것같아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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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자 : 2016년 06월 01일 | |
강보라
(2016-06-02) | 승윤이와 할머니와 함께하는 수업이라 승윤이에게는 더 특별했던것 같습니다^^* 할머니와 함께 설탕도 담고 매실 꼭지도 따고 매실청을 담그며 즐거워 하는 승윤이의 모습을 보며 저도 즐거웠답니다~
가족소개도 크게 잘해준 승윤이의 모습이 짱짱 멋있었답니다 ♡-♡ | | | 정숙희
(2016-06-01) | 채원이어머니~ 감사합니다.
4년이라는 만남의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너무나 감사함을 느끼네요.
울 승윤이 동생까지 함께함에 더욱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매실청담그기를 하면서도 즐겁게 참여해주시고 채원이자랑꺼리를 들으시며 흐뭇해하는 모습도 잊혀지지 않네요. 참여수업을 마치고 울 채원이 얼굴이 더 밝아지고 더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씩씩해졌음을 알 수 있답니다. 칭찬많이 해주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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