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긴후 시율이에게 올인할수있는 상황이 안되네요
아이는 아이대로 심심하고,엄마는 엄마대로 힘들고. ..
이번 어린이집에서 실시한 참여수업을 통해 그동안 같이 해주지
못한 시간들을 만회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롯이 아이에게만 집중할수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매실담근것을 식탁위에 두고 어떻게 변하는지 보면서 얘기도 하고
웃기도 한답니다
이런자릴 마련해주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일자 : 2016년 06월 01일
이은희 (2016-06-02)
시율이 어머니^^
몸은 좀 어떠세요?~
그래두 시간 내서 참석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엄마와 함께 단 둘이 매실청을 담궈보고 엄마를 위한 노래도 불러드리고~^^
우리 시율이도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을거예요~~~
이제 많이 의젓해져서 동생도 아주 잘챙길거 같은데요? 든든하시겠어요~
항상 웃는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믿고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더 재밌고 즐거운 활동 많이 계획하여 우리시율이와 예쁜추억 많이많이 쌓을께요~~~늘 즐겁고 행복한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